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인류 (문단 편집)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 아프리카 사람들은 대체로 굶주린다. * 대체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이 가난한 편인건 맞긴하다. 하지만 모금방송에 등장하는 팔다리가 가늘고 배만 볼록한 어린아이들 같은 상황은 내전 등으로 황폐화된 일부 지역들 뿐이다. 대도시의 번화가나 부자들이 모여사는 부촌같은 경우엔 여기 아프리카 맞나 할정도로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를 보면, 비록 예산 부족으로 인해 시 당국이 처리해야 할 쓰레기를 주민들이 한곳에 모아서 태워버리는 병크가 좀 있을지언정, 그다지 못사는 지역이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다. 라고스 시내의 쇼핑몰 내부의 모습을 보면 그냥 [[미국]]의 [[흑인]] 밀집 지역을 찍은 거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케냐]]의 [[나이로비]]는 일부 빈민가를 제외하면, 많은 수의 쇼핑몰과 [[UN]] 산하의 국제기구 본부들이 즐비한, 매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미개하고 제대로 된 문명을 갖춘 적이 한번도 없다 * 과거와 현재의 유럽의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서 나온 편견[* 다만 이것은 서유럽에서 출발한 편견만은 아니며, 모로코인인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에도 블랙아프리카 지역 문명을 깎아내리는 표현이 몇차례 등장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가나 왕국]], [[말리 제국]], [[송가이 제국]], [[누비아]] 왕국, [[악숨 왕국]], [[짐바브웨]] 왕국[* [[그레이트 짐바브웨]]로 유명하다.], [[베냉|다호메이 왕국]][* 현대 [[베냉]] 공화국의 전신이다.], [[에티오피아]] 왕국처럼 나름대로 번성하고 어느정도 발달된 문명을 이룬 곳들도 많았다. 지금은 거의 다 망했지만... * 사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북아프리카]]나 [[유라시아]]에 비해 번성한 문명이 많이 없어 보이는 건, 북아프리카보다도 농사에 불리한 척박한 환경과, [[유럽]] 및 [[아시아]] 등의 타 대륙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들과의 교류가 별로 없었던 이유도 있다. 그나마 [[중동]] 지역과의 교류가 잦은 편이었던 [[동아프리카]]도 중동 이외의 [[아시아]] 지역과의 유의미한 접촉이 있었던 최초의 사례도 [[명나라]]의 [[정화]]가 이끄는 대함대와의 접촉이었고, 이게 [[15세기]]경에서나 있었던 일이다.[* 사실 그 이전에 현대 [[마다가스카르]]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말라가시인의 조상인 [[인도네시아]] 지역의 [[말레이]]인들의 도래가 있었기는 하나, 그 뒤로 [[정화]]의 대원정이 있기까지 [[중동]]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서 도래한 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아시아]]와 접촉이 없었을 뿐, [[유럽]]이나 [[중동]]과의 접촉은 역사 내내 적지 않게 있어왔기 때문에 이는 올바른 주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한 이슬람 세력이 사하라 이남 지역까지 직접적으로 뻗어나갔기 때문에[* [[송가이 제국]]도 이슬람을 받이들였다. 오늘날 나이지리아 북부가 이슬람세가 강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구세계와 접촉이 없어서라는 것은 올바른 분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유럽]]과의 접촉 역시 [[로마]]가 [[동아프리카]]지역과 접촉이 있었으며, 서아프리카 지역이 [[유럽]]과 접촉한 것은 [[아시아]]가 [[유럽]]과 접촉한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다.(거리상 당연한 일이다.) 또한 구세계와 접촉이 없이도 고도의 문자/천문/건축 수준을 확보한 [[메소아메리카]]문명의 케이스도 있다. * 아프리카 공용어는 [[스와힐리어]]다. *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이며 이 지역이 상대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렇게 왜곡된 것이다. 부족간 소통을 위해 [[영어]]나 [[프랑스어]]를 쓰는 국가들도 많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토착민들의 언어만으로 한정하면 [[스와힐리어]]를 포함한 [[니제르콩고어족]] 계통의 언어들이 널리 쓰이는 건 사실이다. 때문에 니제르콩고어족에 속하는 여러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아프리카]]의 공용어로 쓰이는 것을 목표로 만든 [[인공어]]인 [[아프로힐리]]라는 언어가 있긴 하다.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흑인이다. * 사실 [[남아프리카]]의 백인들도 따지고 보면 아프리카인이긴 하다.[* 남아프리카의 흑인 주류인 [[반투족]]계통보다 오히려 정착 시기가 더 빠르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흑인들이 아프리카 지역 남부까지 퍼진 것은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하라 북부의 아프리카인들은 아랍계 백인으로 분류되며 아래로 광대한 사막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남부와 단절되고 오히려 문화/종교/인종면에서는 유럽과 서아시아에 더 가깝다. * 남아프리카 백인들은 전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남아프리카에서 이주한 백인들은 흑인들이 겁나서 도망갔다. *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인종차별주의다(...) * 아프리카는 열대 지방이다. * 적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아공의 경우 겨울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기도 한다. * 아프리카인들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 각 나라, 각 부족마다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프리카인들이 특출나게 뛰어난건 아니다. * 아프리카인들은 대체로 길쭉길쭉하고 천상 모델체형에 골격도 크다. * 아프리카인들의 평균 신장은 실제로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다. 블랙아프리카의 전체 평균키는 170이 되지 않는다. 물론 이는 영양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으나, 어쨌든 현실적으로 마주칠때 그리 크지 않다는 이야기. * 아프리카인들은 흑인이 아닌 다른 민족을 죄다 백인으로 간주한다. * 아프리카인들이 눈이 없고 바보가 아닌 이상 저럴일은 없다. 다만 백인으로 간주한다는 말의 의미를 [[차별]]을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얼추 맞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